어젯밤 11시 26분쯤 전북 김제시 봉남면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149km 지점에서 28인승 관광버스가 25톤 화물차를 들이받고 논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과 화물차 운전자 등 29명이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관광버스와 화물차 운전기사를 불러 조사하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백종규[[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61704220319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