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 CVC777] ( http://kstar99.com )》 지난해 라이벌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16전 1승 15패의 굴욕을 맛본 LG 트윈스. 올해는 주장 김현수를 필두로 그 어느 때보다 두산전 승리 의지를 다졌다. 김현수는 미디어데이서 “올해는 16승을 거두겠다”는 선전포고를 통해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