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초등학교에 들어가 흉기로 교사를 위협한 조현병 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51살 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남 고성군에 있는 초등학교 복도에서 교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자녀가 따돌림을 당했다고 의심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교사를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태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61422394731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