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있는 호남대학교가 ‘교육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융복합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비전 2028’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호남대학교 박상철 총장은 개교 41주년 기념식에서 개교 50주년을 맞는 오는 2028년까지 대학교육과 산학·연구, 국제 역량, 학생 지원, 대학 경영 등 5가지 분야를 혁신해 ‘교육가치 창출 1위 대학’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상철 총장은 ‘비전 2028’을 달성하기 위해 ‘꿈을 이루는 행복한 대학’을 슬로건으로, 20개 전략 과제 등 국가와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도 발표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선정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된 호남대학교는 교육부 지방대특성화(CK-1)사업과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데 이어, 자율개선대학, 대학혁신지원시범(PILOT)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김범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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