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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격전지인 알레포에서 구조된 5살 꼬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지구촌이 충격과 슬픔에 싸였습니다.
현지시간 17일, 연일 폭격이 벌어지는 알레포 카테르지 마을의 무너진 건물 틈에서 다섯 살 남자아이 옴란 다크니시가 다른 아이들 4명과 함께 구조됐는데요.
알레포미디어센터(AMC)가 일본경마 공개한 영상을 보면 맨발인 옴란은 온몸에 하얀 일본경마 잔해를 뒤집어쓴 채 구급차 안으로 옮겨졌습니다.
아이는 겁에 질렸을 법도 하지만,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하고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는데요.
전쟁의 참상이 그대로 드러난 안타까운 모습을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텍사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8일(현지시간) 17세 학생이 엽총과 권총 등 총기를 난사해 최소 10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일본경마 사망자 대부분이 일본경마 학생이다.
이번 사건은 지난 2월 14일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17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 이후 3개월여 만에 되풀이된 교내 일본경마 총기 참사다.
CNN·ABC·NBC 등 미국 방송과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