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듬해에도 각계 인사들과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북한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여생을 통일의 길에 바치려는 그의 남다른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서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