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횡단보도 신호등을 들이받은 뒤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 넘말사거리에서 제너시스 승용차가 횡단보도 신호등과 인도에 있는 보행자용 그늘막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택시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번호를 토대로 차주가 50대 여성인 것을 확인하고, 실제 차량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60906493129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