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구시보는 한국 선수들이 '판다컵' 축구 대회에서 우승하고 나서 대회의 권위를 훼손한 것과 관련해 청소년의 행동인 만큼 더 이상 확대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한국 선수들이 교양이 없는 행동을 하긴 했지만 한국의 어른들이 훈계하고 사과를 하도록 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또 이번 사안에 대해 엄정한 태도를 보여야 하지만, 청소년 몇 명의 행동을 보고 한국사회가 중국을 모욕하는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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