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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국회의 3분의2가 찬성으로 의결하면 세월호참사의 7시간 기록을 열어볼 수 있다"며 "압도적으로 정권교체를 하면 그 압도적 민심의 힘으로 대통령이 국회에 요구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한 바 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세월호 진상조사를 분명히 온라인경마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일단 검찰에서 할 것이고,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할 건 국회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국정조사나 특검에 대해선 "그건 지금 쉽지 않다"며 "검찰의 조사를 봐가면서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진실규명을 위해 국회가 조사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추진하겠다"며 "국가기록물을 열람하는 방안을 국회에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온라인경마 시기에 대해서는 "5월 온라인경마 국회에서 당장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온라인경마 다른 온라인경마 야당들을 설득해 나가겠다"면서도 "올해 안으로는 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월호 온라인경마 문제는 정의의 문제이자 국민의 생명과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