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헝가리 유람선 침몰...현재 상황은? / YTN

2019-05-30 31 Dailymotion

■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이전영 / 헝가리 현지 리포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앞서 헝가리 상황을 정리해 봤는데 현지에 있는 YTN 해외 리포터를 연결해서 지금 현지 분위기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영 리포터님.

[기자]
안녕하세요, 이전영입니다.


지금 현지 시각이 오전 9시를 넘긴 시각인데 현지에서는 지금 헝가리 유람선 친몰사고 이후 교민을 중심으로 어떤 분위기인지부터 여쭤보겠습니다.

[기자]
오히려 지금 헝가리 현지에서는 현지 교포분들 같은 경우에는 지난 밤에 있었던 사건사고를 잘 모르셨던 분들이 많은 분위기이고요. 아침이 밝고 나서 바쁘게 다들 연락을 하면서 지금 상황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현재 사고 구조 작업은 한창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부다페스트는 지금 비가 계속 오다가 현재는 그친 상황이고요. 그런데 계속 날씨가 흐린 상태기 때문에 지금 역시나 구조작업에서 가장 큰 난항이 폭우로 인해서 강물이 너무 많고 유속이 너무 빨라서 지금 뉴스에서는 계속 날씨로 인한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계속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헝가리 현지 언론들도 날씨에 대한 보도를 하고 있고 유속이 빨라서 , 빠르고 또 안개가 많기 때문에 구조작업이 어려움이 있다 이런 보도를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평소에 부다페스트 이 야경 때문에 이곳이 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지 않겠습니까? 현지에 계시는 동안 혹시라도 다니시면서 위험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드신 적은 없으세요?

[기자]
저는 정말 이번 사고를 보고 너무나 놀랐고요. 지금까지 그런 사고를 들어본 적도 없고 접해본 적도 없지만 저도 2016년도에 유람선을 허블레아니보다는 좀 큰 규모의 유람선을 타봤었거든요. 그때도 불안정한 느낌이라든가 위험한 느낌을 받지 못했었기 때문에 이번 사고 소식을 듣고 굉장히 놀랐었습니다.


지금 저희 한국에서 보도가 되고 있기로는 배가 워낙 낡아서 위험해 보이기도 했다, 이런 증언들도 있던데 리포터님은 일단 그런 걸 느낀 적은 없으시단 말씀이시군요?

[기자]
정확히 그 배를 타본 적은 없어서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동유럽을 여...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53016385352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