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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국회 정상화해야"...영수회담 신경전 / YTN

2019-05-12 19 Dailymotion

■ 진행 : 안보라 앵커, 정병진 앵커
■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 / 김형준 명지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당정청이 만나 시급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의 방안을 논의했는데, 한국당이 장외 투쟁을 이어가는 상황이어서 5월 국회 처리도 불투명해 보입니다.

전문가 두 분과 함께 길어지고 있는 국회 등 정국 점검합니다. 배종호 세한대 교수,김형준 명지대 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저희가 오프닝에서 소개한 대로 오늘 고위 당정청 회의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저희가 현장 얘기 한번 들어보고 이어가겠습니다.

[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당정청은 여야 간의 정치적 대립을 해소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하고대통령과 5당 대표 회동, 여야정 협의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에 5월 18일이 토요일이다. 그래서 5·18 특별법과 추경 예산안과 관련된 시정연설이 금주 내에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데 당정청은 뜻을 같이 했습니다.]


우선 대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일단 국회 정상화에는 당정청 모두 한 목소리를 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배종호]
그렇습니다. 지금 굉장히 상황이 엄중하지 않습니까? 북한 같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미사일을 쏴대고. 그렇지만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지 남북 관계 돌파구를 열어서 북미 비핵화 협상까지 끌고 가야 되니까 대북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식량지원을 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쨌든 간에 국민들의 공감, 지지를 좀 끌어내야 되니까 그러려면 또 여야 지도부들 만나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이제 굉장히 경제도 어렵슨습니다.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0.3%를 기록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미중 무역분쟁 이런 걸 감안하면 앞으로 수출 문제, 투자 문제가 더 어려워지고 특히 민생 문제가 심각한데 아직까지도 추경이 통과가 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강원도 산불 피해자들 또 그리고 포항 지진 피해자들. 그러기 위해서는 추경을 통과해야 되는데 결국 국회가 정상화되지 않고는 안 되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2주년 대담에서 여야 지도부들 만나자.

그리고 또 여야 원내대표들도 만나자, 이렇게 투트랙으로 제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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