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과 주한미군이 최근 경기도 포천에 있는 미 8군 사격장인 영평사격장 주변에서 불발탄을 제거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한국군 제5공병여단 소속 장병과 주한 미 2사단 예하 11공병대대 소속 장병 등 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지난 1953년부터 사용한 영평 사격장은 1,322만 제곱미터 규모로 연간 300일 가까이 포병, 전차, 헬기 등의 사격훈련이 이어져 주민들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호소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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