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한남동 주택 공사현장에서 노동자가 밀린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고공 농성을 벌이다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노동자 노 모 씨가 에어 매트 위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건설노조는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인 노 씨 등이 오늘 아침 7시부터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해 농성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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