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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앞두고 '영웅' 등극...맥과이어 KBO 14번째 노히트노런 / YTN

2019-04-22 1 Dailymotion

■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양시창 / YTN 스포츠부 기자


스포츠 소식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양시창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프로야구에서 대기록이 작성됐어요. 삼성 맥과이어 선수가 한화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했죠?

[기자]
어제 삼성 팬분들 정말 짜릿하셨을 텐데요.

외국인 투수 맥과이어가 안타를 한 개도 맞지 않는 노히트노런,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9이닝 동안 128개의 공을 던지면서 볼넷 1개와 몸에 맞는 볼 1개를 내주고 삼진은 13개를 잡았습니다.


주요 장면 영상을 먼저 볼까요?

[기자]
1회, 1, 2번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는데, 호잉이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땅볼 타구가 1루수 러프 정강이를 맞고 라인 밖으로 흘렀죠?

실책으로 기록이 되면서 기록이 유지됐고요.

이후부터 완벽한 피칭이 이어졌습니다.

4회에 볼넷 하나, 8회에 김태균에 몸에 맞는 볼 하나를 내줬을 뿐 거의 매 이닝 삼진을 곁들이며 삼성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9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운 장면은 어제 경기의 백미였습니다.


마지막 최진행 선수 삼진 잡을 때 정말 짜릿한 순간이었을 것 같아요.

근데 맥과이어 선수가 어제 경기를 앞두고는 부진했었죠? 퇴출 얘기도 나온 거 같던데요.

[기자]
그래서 '역대급 반전'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맥과이어 선수가 어제 경기 전까지 5경기에 선발로 나와서 승리 없이 2패에 평균자책점이 6.56이었습니다.

첫 경기에서 3과 ⅔이닝 동안 7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하면서 기대 이하 성적을 보였고, 이후로도 번번이 무너졌습니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못 던지다 보니 볼카운트 싸움에서 밀렸고요.

가운데로 던지면 안타를, 빼면 볼넷을 허용하는 악순환이 반복됐습니다.

근데 어제 경기에서는 제구가 기가 막히게 잘 됐고,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들 방망이가 허공을 갈랐습니다.

어제 경기 전까지 외국인 투수 중에서 제일 성적이 좋지 않았거든요.

퇴출 얘기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왔습니다.

이제는 보여줘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있었을 텐데 어제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가 됐습니다.


역대 기록을 한 번 볼까요?

KBO 정규리그 기준으로 14번째죠?

[기자]
정규 시즌만 보면 14번째고요.

강우 콜드 게임과 포스트시즌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4221305109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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