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국내 7번째 실업 탁구 남자팀을 창단했습니다.
마사회는 김낙순 회장과 현정화 총감독, 탁구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팀 창단을 발표하고, 은퇴했던 수비 탁구의 달인 주세혁, 정상은 등 선수 4명을 소개했습니다.
마사회는 다음 달 종별선수권대회를 통해 실업 무대에 데뷔하는데, 창단팀 지원 규정에 따라 고교 최대어인 조대성을 곧 지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낙순 마사회장의 얘기입니다.
[김낙순 / 한국마사회장 : 내년에 동경올림픽도 있고, 전체적인 선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남녀팀이 필요하다는 필요성 때문에 남자팀을 창단하게 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41118012859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