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지애나주 남부의 한 지역에서 최근 열흘 사이 흑인교회 3곳에서 불이 나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재는 지난달 26일과 이달 2일, 4일 루이지애나주 세인트 랜드리 지역에 있는 흑인 침례교회 3곳에서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방수사국(FBI) 등 관계 당국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현지 당국은 각각의 사건에서 의심스러운 점을 발견했다면서 방화 가능성과 이들 화재가 서로 연관돼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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