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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스, 75세 믹 재거 건강문제로 북미투어 취소 / YTN

2019-03-30 11 Dailymotion

전설적인 록밴드 '롤링스톤스'가 리드 보컬인 75살 믹 재거의 건강문제로 북미 투어를 취소했습니다.

믹 재거는 주치의로부터 이번 투어에 참여하지 말라는 권고를 받고 이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거는 트위터에 "최대한 빨리 무대로 돌아올 날을 고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취소된 공연은 다음 달 20일 미 마이애미 콘서트부터 7월 29일 캐나다 벌스 크릭 공연까지 17회에 이릅니다.

1962년 영국에서 결성된 롤링스톤스는 1960~70년대 영국 밴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이끌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롤링스톤스는 2억5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올렸고 영국과 미국 차트에서 13개의 1위 곡을 탄생시켰습니다.

영국 켄트 출신인 재거는 경제학도였다가 로큰롤에 투신한 뒤 50년 넘게 롤링스톤스를 이끌어왔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아 고국에서 기사 작위도 받았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33100354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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