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노종면 앵커
■ 출연 : 박병우 세월호 특조위 진상규명국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였죠. 광화문을 지키고 있던 세월호 분향소와 천막이 4년 8개월 만에 철거됐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참사는 여전히 우리 사회에 트라우마로 남아 있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그날의 진실이 밝혀지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발표 내용은 충격이었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은 여전히 깊은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음을 되새기게 합니다.
세월호 참사 특조위의 박병우 세월호참사진상규명 국장이 스튜디오에 지금 나와 계십니다. 세월호 CCTV를 둘러싼 의혹들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세월호 특별조사위 활동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 주시죠.
[인터뷰]
저희 특조위는 작년 12월 11일날 조사 개시를 선언해서 스타트가 됐고요. 일단 조사 기한은 1년 그리고 특별법에 의해서 1년 더 연장을 할 수는 있습니다.
CCTV 조작 의혹을 먼저 제기하셨잖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인터뷰]
저희들이 특별하게 CCTV 조작 관련을 따로 좀 빨리 하고자 했던 게 아니고요. 저희들은 직권과제 14개의 과제를 4개 분야에 걸쳐서 쭉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진행 중이고요. 그중에 직나14-2 과제인데요, 이 과제가. 이 과제를 조사하다 보니까 의외로 저희 조사하는 사람들조차도 충격적인 상황이 있고 이것을 빨리 국민들에게 알리고 긴급하게 제보도 받아야 되겠고 이거는 저희들의 조사권의 한계가 있기도 해서 일단 검찰이나 경찰 이렇게 수사조직하고 같이 공조를 하든 저희들이 수사요청을 정식으로 하든 이런 식으로 빨리 풀어야 되겠다. 이런 판단이 된 겁니다.
어제 발표된 이후에 검경 쪽에서 연락이 오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까?
[인터뷰]
공식적으로 오지는 않았는데 아마 검찰 쪽에서는 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혹은 사실 어제 그렇게 발표하신 것처럼 구체적이지는 않았더라도 2014년 CCTV 장치가 인양됐을 당시에 이미 어느 정도는 제기가 됐던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아직도 제대로 된 조사와 수사가 없었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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