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오늘 서울시청 광장에서 경유 화물차를 폐차하고 정부 지원을 받아 LPG 신차로 교체한 구매자에게 올해 1호 차를 전달했습니다.
환경부는 배출가스 5등급인 노후 경유차를 폐차한 뒤 LPG 1t 화물차를 사면 최대 565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화물차 뿐만 아니라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소유자면 누구나 LPG 1t 화물차 구매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지원 대수는 950대입니다.
환경부는 이 사업은 경유 화물차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의 신차구매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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