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로 지난해 4월부터 투어 생활을 중단했던 최나연 선수가 11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최나연은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6언더파 공동 7위에 올라 시즌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지난 시즌 신인왕 고진영이 최나연과 공동 2위로 출발했고, 신지은도 공동 7위에 올라 10위 안에 우리나라 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허재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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