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평화의 바다가 용사들의 희생 위에 있다는 것을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제2 연평해전의 영웅 윤영하 소령과 다섯 장병, 천안함 46 용사,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을 깊이 추모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우리는 그 어떤 도발도 용서할 수 없으며 힘에는 힘으로 응징하겠지만,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다면 그 길을 선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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