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1일) 7시쯤 상가 등이 밀집한 부천시 심곡동 '먹자 골목'에 정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정전으로 피해를 본 곳은 상가와 사무실, 주택 등 백90여 곳에 이릅니다.
한국전력 현장 대응팀이 곧바로 출동했지만 정전 상태는 4시간 가까이 이어지다가 밤 10시 50분쯤이 돼서야 복구됐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공중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전선을 연결해주는 고리가 강풍으로 파손되면서 정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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