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민주당으로 복귀한 청와대 1기 참모진이 이해찬 대표와 처음으로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표는 정권 초기 청와대에서 고생한 이들을 격려하며 당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고,
임 전 실장 등 참석자들은 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인수위도 없이 청와대에 가서 고생들 많이 했기 때문에 거기다가 우리당 당원들이었기 때문에 또 당으로 복귀할 사람들이고 해서 오늘 내가 저녁을 한 번 대접하려고 그렇게 모인 자리예요. (구체적인 역할 이야기도 하시나요?) 그런 이야기는 없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 오늘은 다른 거보다 정식으로 복귀 인사드리고 대표님 말씀을 많이 들어야 되겠죠? 어느 때보다 당·청 간에 소통과 협의를 통한 신뢰가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역할 있다면 뭐든 헌신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염혜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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