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된 '패션 제왕' 카를 라거펠트를 위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그의 마지막 컬렉션을 선보이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샤넬은 현지 시각 5일 파리 시내 전시장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 쇼에서 라거펠트가 마지막으로 디자인을 지휘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1분간 묵념으로 시작한 이번 쇼 무대는 스위스 전통 통나무집 샬레와 순백의 눈이 쌓인 배경으로 설정됐습니다.
영화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카라 델러바인 등이 모델로 런웨이에 섰습니다.
많은 관객과 패셔니스타들이 지난달 19일 파리 근교에서 85세를 일기로 타계한 라거펠트를 추모하며 검은색 복장으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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