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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연수 앵커
■ 출연 : 이종근 / 시사평론가, 차재원 / 부산가톨릭대 초빙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치권 상황도 보겠습니다.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20대 청년 비하 논란에 홍영표 원내대표가 직접 사과에 나섰는데요. 그런데 논란의 발언을 한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다시 이 사과에 반발했습니다. 주제어로 먼저 보시죠.
스튜디오에 이종근 시사평론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초빙교수 나오셨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요즘 여의도 키워드는 설화인 거 같습니다. 말 한마디가 상처를 주기도 하고 정쟁을 불러오기도 하고요. 오늘 나온 발언이 아니라 지난 15일에 나온 발언이 지금 뒤늦게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게 어떤 발언인지부터 좀 설명을 해 주시죠.
[이종근]
지난 8일에 자유한국당의 일부 의원들이 5.18 공청회라는 이름으로 의원회관에서 5.18과 관련한 망언 발언들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것과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이 5.18 망언과 극우 정치화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가에 대한 토론을 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아마 질문이 쏟아졌는데 홍익표 수석대변인에게 질문이 이렇게 간 거 같아요. 20대들은 왜 보수화될까요라고 물어봤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이 여러 가지가 나왔지만 그중에서도 사실 눈길을 끈 것은 교육에 대한 문제, 그러니까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교육으로 20대가 보수화됐다라는 논리냐 연결이 돼서 그 직전에 설훈 의원의 발언 그러니까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교육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졌다.
물론 뒤에 동사는 다릅니다. 설훈 의원은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하고 또 홍익표 의원은 보수화됐다고 하지만 결국은 무엇 때문이냐, 이명박, 박근혜의 교육 때문이다라는 점은 똑같았다라는 거죠.
그때는 그냥 지나갔는데 설훈 최고위원의 발언 논란 이후에 그 문제가 다시 불거진 거군요.
[이종근]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죠.
홍영표 원내대표가 민주당 20대 남성 비하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자 오늘 직접 사과에 나섰습니다. 먼저 듣고 오시죠.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20대 청년과 관련해 우리 당 의원님들의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원내대표로서 깊은 유감과 함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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