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과를 위해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줘야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을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분수령이 될 북미정상회담이 임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변인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는 국민 모두가 원하는 것인 만큼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국회가 관망만 한다면 자기 역할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기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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