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이 17일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파울루 벤투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을 선임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유럽 명장들을 만난 김 위원장은 “현실의 벽은 높았다”고 말했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C브라더]에서 준비했습니다.
기획:이재호 글,구성:박주영 편집:김민지 영상취재:문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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