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기업을 상대로 즉각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강제동원 공동행동은 오늘 오전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제동원 피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인정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의 압박 때문에 배상이 지연되고 있다며, 대법원 판결에 따라 피해자들에 대한 즉각 배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내일(15일), 일본 현지에 있는 신일철주금과 미쓰비시 본사 등을 잇달아 방문해 태도 변화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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