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섯 번째 현장방문 일정으로 부산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도하는 '스마트 시티'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스마트시티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형 도시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플랫폼입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기 때문에 각 나라의 융·복합 신기술 경연장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목표와 의지는 명확합니다. 부산시와 세종시를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것입니다. 부산과 세종의 시범도시가 성공하면 도시구상과 계획, 설계, 시공과 운영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선도 모델로 해외 진출을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부산과 세종이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성공하면, 대한민국 경제는 선도형 경제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1313365294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