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은 11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JTBC 새 월화극 '눈이 부시게' 제작발표회에서 두 여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김혜자, 한지민에 대한 차이를 두지 않았다. 어차피 나에게는 동생들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연출 정우석PD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 http://www.tving.com/smr/vod/player/P/C01_B120158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