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어제 저녁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한글단체 '우리말가꿈이' 회원들과 함께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말모이'를 관람했습니다.
이 총리는 영화 관람 전 "한일 관계가 심각하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거기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며 "침묵도 반응이다"라고만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영화가 끝난 뒤에는 상영관 옆 별도의 공간에서 맥주를 마시며 단체 회원들과 영화를 본 소감과 우리말 지키기 활동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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