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대기업·중견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사흘째 최악의 미세먼지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수소차와 수소버스, 조림협력 사업이 효과적이고 좋은 대책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균 수치는 작년보다 개선됐지만 심한 날의 수치는 더 악화되면서 국민의 체감도는 더 나빠졌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창원시 등에서 공기청정기 산업을 주력으로 특성화하고 있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앞으로 4년 간 5조 원을 투자하고, 몽골의 2,700만 평 부지에 나무를 심는 식재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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