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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인구 천만시대...개통령 강형욱이 본 '케어 논란' / YTN

2019-01-14 20 Dailymotion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강형욱 반려견 행동 전문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과연 늘어난 반려동물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한 문화도 잘 정착되고 있을까요? 반려동물 행동전문가 강형욱 씨와 함께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제작진에 강형욱 씨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했는데 일단 앞서 닮은꼴에서 많이 웃으시던데 평소에도 많이 그런 얘기 들으세요?

[인터뷰]
못 본척하고 살았습니다.


그러세요, 듣기는 들었지만?

[인터뷰]
네, 듣기는 들었지만.


노래 실력도 그만큼?

[인터뷰]
전혀 아닙니다.


제가 먼저 가벼운 질문 드렸는데 사실 저희가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이렇게 소개했지만 사실 많이 호칭으로 쓰이는 말이 어감이 그렇지만 이른바 개통령이지 않습니까? 그거에 대한 표현은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터뷰]
감개무량하게 듣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요. 제가 그런 별명까지 얻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될 정도로 저는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지나가면 그렇게 부르시나요? 일반 시민들이?

[인터뷰]
그렇지는 않습니다.


알아보시거나 그렇지는 않으시고요?

[인터뷰]
그냥 강아지, 강아지, 개, 개 이렇게 하고 이름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 강아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혹시 그런 호칭 쪽에 오히려 상담을 하신다거나 이럴 때 부담이 되거나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
조금 더 정확하고 현명하게 답변을 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어쩌면 이런 별명이 저한테 조금 더 정신 차리게 하는 각성제 역할을 합니다.


각성제 역할을 한다. 반려견의 행동을 분석하고 행동을 또 교정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을 하셨는데 대표님만의, 강형욱 씨만의 어떤 비법을 먼저 소개해 주세요. 반려인들을 위해서.

[인터뷰]
아마 어느 정도 정확하게 공부를 하신 분들이라면, 반려견 공부를 하신 분들이라면 반려견은 잘 아실 거예요. 그런데 제가 조금 더 집중하는 거는 그 반려견의 환경, 그 반려견이 어느 곳에서 살고 어떻게 살았는지를 파악하는 것에 있고요. 그것을 잘 파악했을 때 훨씬 더 좋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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