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故 임세원 교수 추모식…유가족 “치료환경 개선되길”
2019-01-12
114
Dailymotion
정신과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에게 습격을 당해 숨진 고 임세원 교수 추모식이 오늘 오후 임 교수의 모교인 고려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엔임 교수의 동료와 후배 등 350명이 참석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임 교수의 뜻대로정신질환 환자 치료 환경이 하루 빨리 개선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Videos relacionados
“두 번이나 멈춰서”…간호사 걱정한 임세원 교수
임세원 교수 살인범, 8년간 ‘은둔형 외톨이’ 생활
故 임세원 교수 유족, 정신건강재단에 1억 원 기부
임세원 교수 발인식…母 “바르게 살아줘서 고맙다”
故 임세원 교수 유족 “함께 살아보자는 뜻 잊지 않겠다”
CCTV 속 故 임세원 교수…마지막까지 간호사 챙겨
사람 살리고 싶다던 참된 의사…임세원 교수 ‘추모’
[핫플]부시 전 대통령 추모식…95세 밥 돌의 거수경례
김문기 유가족 “걷지 못할 정도 압박감…꼬리만 잘랐다”
[단독]尹에 연락한 피격 공무원 유가족 “文에 항소 말라고 요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