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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긴 국회 운영위...'우윤근 공방'에 차수 변경 / YTN

2018-12-31 31 Dailymotion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가 해를 넘겨 오늘(1일)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어제(31일) 오전 10시에 시작한 운영위는 당초 자정에 전체회의를 마무리하기로 했지만, 우윤근 주 러시아대사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공방전이 이어지며 차수를 변경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우 대사의 비위 사실을 은폐했다며 수사 의뢰를 주장했고, 조 수석은 당시 두 차례 검찰 수사 결과 고소인 주장에 신빙성이 없었다고 맞섰습니다.

해를 넘겨 국회 회의가 이어진 것은 지난 2014년 새해 예산안 처리 이후 5년 만이자, 국회 선진화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입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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