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 20분쯤 울산시 언양의 고깃집에서 식사하던 50대 여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놀란 종업원은 식당 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한 뒤 119에 신고했고, 식당 주인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해 3∼4분 뒤 쓰러진 여성이 다시 의식을 찾았습니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여성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식당 주인은 너무 긴박한 상황이라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심폐소생술을 했다면서 소중한 목숨을 구해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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