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가 그동안 발표한 규제개선안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천6백 건이 넘는 규제를 개선했지만 산업현장에서는 규제개선을 잘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미래의 유망한 산업으로 꼽히는 콘텐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계 부처가 기존의 영역을 뛰어넘어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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