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이나 52시간 근로 등 시장 기대와 달랐던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보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취임 뒤 처음으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엄중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경제 활력과 체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경제 활력의 주력은 민간이고 정부는 민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며 어느 때보다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팀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 안건으로 올라온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을 통한 투자 애로 해소와 체질 개선, 포용성 강화, 미래 도전 요인 대응 등 4가지에 집중해 정책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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