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저녁 8시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알루미늄 합금 제조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알루미늄을 녹일 때 사용하는 LPG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화재 원인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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