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오는 7일까지 실시되는 공군의 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에 대해 남북의 군사적 신뢰 조치와 현재의 화해국면에 역행하는 위험한 군사적 움직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우리 언론 보도를 인용해 우리 공군이 10개 전투비행단의 F-15K, KF-16 전투기들을 비롯한 주력기들을 투입해 5일 동안 군사연습을 벌인다고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군의 이번 훈련은 매년 12월 해온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를 올해는 실시하지 않기로 한 데 따른 보완 차원에서 진행되는 한국 공군의 단독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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