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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선 평가원장 "난이도 혼란 죄송...예측 정확성 높이도록 최선" / YTN

2018-12-04 6 Dailymotion

'불수능' 논란을 빚었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채점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국영수 모두 지난해와 비교해 월등히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수능 난이도 실패와 관련해 혼란과 심려를 끼쳐 수험생과 학부모께 송구하다며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평가원장의 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성기선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 이번 수능에서 출제위원단의 예측과 실제 결과 사이에 분명한 차이가 있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국어 영역의 경우 지문 및 문항 길이가 너무 길고 내용이 어렵다는 비판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향후에는 지문 길이, 고난도 문항 난이도 수준에 대해 더 면밀히 검토해 교육적으로 타당성 높은 문항 출제 위해 최선의 노력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올해 수능 난이도로 인해 전국 수험생과 학부모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04114208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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