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입주한 새 아파트에서 배관이 터져 한 동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의 29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온수 배관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2시간 동안 지하주차장까지 물이 흘러내렸고 15층 아래 일부 세대는 집에도 물이 들어찼습니다.
또, 누전 위험으로 엘리베이터 운행도 중단하고 단수 조처도 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주민들은 부실공사와 관리 소홀 의혹을 제기하며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관리사무소에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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