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서문인 영추문이 43년 만에 개방됩니다.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경복궁과 서촌 지역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영추문을 다음 달 6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복궁 영추문은 조선 시대 문무백관들이 주로 출입했던 문으로 흥선대원군이 재건했고, 일제강점기 때 주변 석축이 무너져 같이 철거됐다가 1975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됐습니다.
영추문이 개방되면 경복궁을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출입할 수 있게 됩니다.
문화재청은 개방일인 12일 6일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이지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8112609492355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