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 JAMA 네트워크 오픈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담배, 당뇨 및 심장병보다 건강에 더 해롭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연구원들은 지난 1991년에서 2014년에 걸쳐 12만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했는데요, 연구대상들을 러닝머신실험에 투입시켰고, 사망률을 조사했습니다.
이들이 발견한 결과는 심폐운동이 긴 수명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가리켰으며, 운동의 이점에는 제한이 없다는 사실도 나타냈습니다.
운동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사망관련 위험율은 500퍼센트 더 높았습니다.
이번 연구는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이 큰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에 상응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좋은 소식은 운동하면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죠. 엉덩이부터 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