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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으로 소중한 사람과 작별인사... 프랑스 연쇄 테러 3주기 / YTN

2018-11-14 11 Dailymotion

3년 전 프랑스 파리의 연쇄 테러 기억하십니까?

갓 구운 빵 향기와 아름다운 음악이 들리던 파리에, 어느 날 아침, 곳곳에서 총성이 울리고 폭탄이 터졌습니다.

파리의 시민들은 아직도 그 아픔이 생생한데요.

어제 열린 추도식 함께 보시죠.

형형색색의 풍선이 새파란 하늘로 올라갑니다.

멀리서 보니까 더욱 아름다운데요, 기분 좋은 축제라도 열린 듯 보입니다.

하지만 모여 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전혀 좋지 않죠.

2015년 11월 13일 밤, 아비규환이었던 파리를 떠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연쇄 테러를 일으켜 무려 130명이 숨지고 4백여 명이 다쳤었죠.

그로부터 3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픔은 무뎌지지 않았습니다.

유족과 시민들은 당시의 희생자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목놓아 불러보고 넋을 기렸습니다.

결국, 끈을 놓아 하늘로 올려보낸 이 풍선은 아침밥을 함께 먹던 가족, 의리 있던 친구, 또 사랑하던 연인이었던 겁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14205200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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