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 사이언스 저널에 실린 새 연구에 따르면, 치명적인 폴리염화비페닐( PCBs)이 범고래와 같은 해양생물체들에게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CNN에 따르면, 폴리염화비페닐은 수십년 전,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금지되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도 사용되고 있어, 이 물질이 점차 바다로 흘러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폴리염화비페닐은 페인트, 냉각수, 카본리스 복사용지와 같은 여러제품들에서 이용됩니다.
폴리염화비페닐, 즉 PCBs는 플랑크톤에 의해 소비될 수 있으며, 이 플랑크톤이 보다 큰 어류에 먹힐 수 있습니다. PCBs는 먹이사슬 위로 올라가면서 더욱 노축됩니다.
이 때문에 먹이사슬 거의 꼭대기에 위치하는 범고래는 고농축PBCs을 소비할 수 있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 화학물질은 범고래의 생식계, 뇌기능 및 내분비계를 방해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미 고래들은 또한 이 치명적인 화학물질을 수유를 통해 새끼들에게 전하게 됩니다.
연구원들은 영국, 브라질, 하와이 및 일본 해안가에 살고있는 동물들이 PCBs 때문에 개체수가 감소할 수 있는 위험에 처해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범고래를 보호하려 노력하고 있는 단체인 ORCA는 이번 보고서에 대해 ‘절대적으로 비극적인 상태의 상황이며,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