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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19일 만에 공개활동..."삼지연군 공사현장 시찰" / YTN

2018-10-30 40 Dailymotion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실무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눈을 맞으며 19일 만에 공개활동에 나섰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현장을 올해 들어 세 번째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눈을 맞으며 시찰에 나선 김 위원장은 삼지연군 건설 현장을 찾아 지난 8월 골조공사가 한창이었는데 2개월 남짓한 기간에 대부분 완공단계 들어섰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소식은 지난 11일 보도된 삼지연관현악단 극장 시찰 이후 19일 만으로 북미 간 실무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번 시찰에는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과 조용원·김용수 당 부부장,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마원춘 국무위 국장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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