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벨기에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투스크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유럽연합의 철강 세이프가드 조치로 우리와 유럽 간의 교역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양측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유럽연합은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전적인 지지와 함께 앞으로 필요한 역할을 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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