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에서 신축 중인 쇼핑몰이 무너져 일하던 인부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우노 TV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누에보레온 주 몬테레이 시에서 공사 중이던 3층짜리 쇼핑몰 건물이 주저앉았습니다.
사고가 나자 100여 명의 응급 구조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콘크리트 잔해에 깔린 2명을 구하고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실종자는 10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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