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전 10시쯤 경북 김천시 남면 KTX 김천구미역 주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열차에 뛰어들어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던 KTX 405호 열차 운행이 30여 분 정도 늦어졌습니다.
승객 7백여 명은 동대구역에서 대체 열차 편으로 옮겨타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경찰은 철로에 뛰어든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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